Introduction to Psychology by MBTI Type

 

우리 몸속 필수 영양소 가운데 하나인 비타민B군 및 엽산 (비타민 B9) 은 신체 세포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.

 

보통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하는데요. 이러한 비타민 B군 및 엽산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감, 무기력증, 우울증, 빈혈, 탈모, 면역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. 따라서 평소 적절한 양의 비타민 B군 및 엽산을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그렇다면 비타민 B군 및 엽산 일일 권장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요?

 

1. 비타민 B1(티아민) : 에너지 대사 촉진,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분해.

2. 비타민 B2(리보플라빈) : 피부 점막 재생, 시력 보호.

3. 비타민 B3(나이아신) : 혈액순환 개선,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.

4. 비타민 B5(판토텐산) : 신진대사 촉진, 호르몬 분비.

5. 비타민 B6(피리독신) : 단백질 대사 촉진, 적혈구 형성.

6. 비타민 B7(비오틴) : 모발 성장 촉진, 손발톱 강화.

7. 비타민 B9(엽산) : DNA 합성, 태아 기형 예방.

8. 비타민 B12(코발라민) : 조혈 작용, 악성 빈혈 예방.

9. 비타민 C : 항산화 기능, 콜라겐 합성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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